2022 ReNEW 전체 Program은, 올해 주제인 < 산위의 마을 > 을 토대로 개인과 교회 공동체 및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각자의 삶에 적용 할 수 있도록 ReNEW의 실행위원, 총무 및 Program담당 Staffs 의 심도 깊은 회의에 거쳐 구성 되어집니다.
2022 ReNEW 을 통하여 < 산위의 마을 > 의 능력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2 ReNEW 전체 Program은, 올해 주제인 < 산위의 마을 > 을 토대로 개인과 교회 공동체 및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각자의 삶에 적용 할 수 있도록 ReNEW의 실행위원, 총무 및 Program담당 Staffs 의 심도 깊은 회의에 거쳐 구성 되어집니다.
2022 ReNEW 을 통하여 < 산위의 마을 > 의 능력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미나의 어원(語源)은 라틴어의 'Seminarium'입니다. 이 단어는 다시 ‘semen’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었습니다. semen은 '씨앗'이라는 뜻이고, seminarium은 씨앗들이 자라는 공간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우리말로 적절하게 의역을 해보자면 씨앗을 심어 모종을 키우는 ‘모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후에 이 씨앗이 자라 밭이나 논에 건강하게 심길 수 있는 모종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공간입니다. 전체 강의가 큰 밭이라고 한다면 세미나는 우리의 씨앗을 키우는 모판이 됩니다. 더 세밀하게 그리고 더 섬세하게 돌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ReNEW에는 다양한 세미나(모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작은 모판들이 모여 큰 밭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 안에 뿌려진 그리스도의 씨앗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ReNEW 세미나에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ReNEW는 집회기간동안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크리스천들 간의 나눔과 교제를 위한 소그룹 조활동을 중점에 두고 진행이 됩니다. 조장 및 멘토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섬기시기 희망하시는 분들은 ReNEW 교육팀으로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ducation@renewusa.org)
+ 라이트하우스 달라스 교회 담임목사
+ 총신대학교 /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 달라스 투게더 (청년 연합) 대표 지도 목사
+ 달라스 밀알 장애인 선교 이사
+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 TMTC 상임대표 및 MEX College디렉터
+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GCI Korea 디렉터
+ 캐나다 NSCAD University (B.A.)
+ Tyndale Seminary (M.Div.)
+ Fuller Theological Seminar (D.Min., Inter-cultural Studies)
+ 전 카자흐스탄 교회개척 선교사로 사역
+ 전 GMF 산하 한국글로벌리더십연구원(KGLI) 원장
+ 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
저서
+ 타문화 관계전도
+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Intercultural Studies 교수
+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DMin Korea 학장
+ Gordon-Conwell Institute 학장
+ 캐나다 토론토 대학과 러시아 상크트 뻬쩨르부르그 사범 대학에서 노어 노문학 전공
+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MA, PhD)
작사
+ “하나님의 은혜,” “축복하노라,” “십자가” 등 다수.
+ 토론토 하늘씨앗교회 부목사
+ University of Toronto Knox College M.Div.
+ TM Studio 영상감독
+ Compassion Canada 영상 프로듀서
+ Kosta 강사
+ 전 Kosta 국제본부 미디어 담당
+ 전 Youth Kosta Toronto 총무
+ 토론토 말씀의 교회 담임
+ 토로토 대학 대학원 겸임교수
+ 세계 차영지 운동 설립및 상임대표
저서
+ 예수 운동은 청년 메시야운동이었다
+ 리더 리더
+ 리더 수업
+ 웨슬리의 생애와 신학
+ 웨슬리의 독서와 저술 이해
+ Gordon College 세계기독교학 (Global Christianity) 교수
+ 북미와 유럽의 디아스포라와 난민교회 사역
+ 성균관대학교(기계공학) 학사 및 석사
+ Fuller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석사(MDiv)및 선교학 석사(MA)
+ 영국 에딘버러대학 PhD in World Christianity (세계기독교학)
+ 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 벨기에 루벤 기독교 대학에서 강의
+ 전 현대자동차 선행기술연구소 기술연구원 근무
+ 기독교 상담
+ 위스콘신 주립대학원, 미술치료 석사(MA)
+ Union Institute & University 에서 심리치료박사(Ph.D)
+ Nyack ATS (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 Nyack, NY) 도시목회(MPA)-기독교상담 석사
+ 전 크리스천 아카데미 교육처장
+ 전 뉴욕가정상담소 이중언어 상담사
+ 전 애들러 대학원 심리치료학과 외래교수
+ 전 명지대학교대학원 미술치료학과 객원교수
+ LA 새생명교회 사모
+ 감리교신학대학, 대학원(기독교교육 전공)
+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 대학원(기독교교육 전공) 수학
저서
+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 LA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 감리교신학대학, 대학원
+ ASBURY SEMINARY M. DIV.
+ ASBURY SEMINARY D. MIN 과정 중
+ 전 육군 군목
+ 전 켄터키주 렉싱톤연합감리교회 개척 및 담임
2022 ReNEW 중보기도팀 소개
ReNEW 중보 기도팀에서는 집회의 모든 순서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긴급 기도 요청 혹은 기도 편지를 받아 시간을 정해 기도합니다. 중보 기도팀과 함께 기도하길 원하는 분들은 앱을 통해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일상의 어려움 혹은 절실한 기도의 제목을 두고 함께 기도의 문을 두드려주시면 따뜻한 사랑의 교제와 기도를 나누게 됩니다. 신청된 기도의 제목들은 비밀이 보장되며, 집회기간 동안 함께 기도하게 됩니다. 함께 기도하기 원하시는 분은 환영합니다.
2022 ReNEW 중보기도팀 운영
집회 전 운영
매주 화요일7시에 교회 사무실에서 집회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갖습니다.
11월18일(금요일, 7시), 20일(주일 저녁 6시) 모든 스텝들과 함께하는 리뉴를 위한 기도회를 갖습니다.
집회 기간 중 운영
2022 ReNEW 홈페이지를 통해서 기도가 필요한 지체들을 위해 중보 기도 신청을 받습니다.
긴급 기도 요청이 있는 신청자들을 위해 중보기도팀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
강사 중보기도는 집회본당 순서를 맡으신 강사들은 집회시작15분전에 중보 기도실에서 중보기도팀과 함께 기도를 합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 중보기도팀의 공식기도 시간이 있습니다.
찬양팀은 스테이지에 오르기 전 중보기도팀의 기도를 받고 올라가게 됩니다.
마태복음 18:19~20
19 다시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세상에서 마음을 같이하여 무엇을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 사람이 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다.
첫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모이라
둘째, 그리스도의 임재를 확신하라
셋째, 기도로 깨어 있는 성도들 가운데 그의 성소가 있고, 그곳에 그리스도가 계신다. 넷째, 그리스도와의 친밀함을 느끼라
2022 ReNEW 집회 중보기도팀원들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기도의 등불을 켜고, 빛이 필요한 곳에 기도의 빛을 비추어 줄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합니다.
영/유아부 (Toddler): 0-2세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머물 수 있도록 집회실황 모니터와 자녀들을 위한 놀
이기구가 준비된 Nursery Room을 마련해 드립니다.
유치부 (Pre/Kindergarten): 3-6세
어린 자녀들의 신앙기초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Praise & Worship, Arts
and Crafts, Bible storytelling 등의 별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집회기간
동안 진행합니다.(* Potty Training 이 되지 않으면 Kids ReNEW 에 참가하기 어렵습니다..)
초등부 (Elementary): 1-5학년
유치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외에 Intercessory Prayer, Gospel Message 등 심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쌓아가는 신앙훈련을 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Kids Renew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섬기시기 희망하시는 분들은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kidsrenew@renewusa.org)
Youth ReNEW는 보스턴 지역을 비롯한 뉴잉글랜드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고백하고, 성경적인 가치관을 바로 세우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이 세상 가운데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함께 배우고, 하나님을 마음껏 예배하는 자리 입니다.
Youth ReNEW is a retreat for teenagers in the New England area. This will be a time for worshipping God, confessing Jesus Christ as our Lord and Savior, and having fellowship in the Holy Spirit with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We invite all who desire an intimate relationship with our Father God.
Youth Renew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섬기시기 희망하시는 분들은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youthrenew@renewusa.org)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마태복음 4:19)"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선교의 사명을 주신 것이다. 선교의 사명은 사람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사명이다. 이 사명은 사람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일이기에 대단히 영광스러운 사명이다. 선교의 사명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주시는 사명이 아니라,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주신 사명이며, 동시에 공동체적인 사명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 곧 교회이기 때문이다. 선교 신학자 에밀 브루너는 "불이 타기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교회는 선교를 위해 존재한다"고 했다. 선교의 사명을 잃어버린 교회는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는 교회이다.
'A City on A Hill(산 위의 마을)'이라는 말은 마태복음 5:14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유래한다. 우뚝 솟은 산 위에 있는 마을은 어디서나 잘 보인다. 크리스천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빛처럼 드러나는 삶을 살아야 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메타포이다. Massachusetts Bay (지금의 보스턴 지역)의 최초의 주지사(정확하게는 두 번째 주지사)였던 John Winthrop(1588-1649)은 보스턴이 미국과 세계를 위한 희망의 등대가 되기를 원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설교했다. "We shall be as a city upon a hill, the eyes of all people are upon us(우리는 산위의 도시가 되어서 모든 사람들이 바라보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John Winthrop은 이렇게 보스턴을 향한 거창한 비전을 선언했지만, 지금은 이 말이 정치적인 레토릭으로 전락해 버렸다.
우리는 과연 '산 위의 마을(A City on A Hill)'이 될 수 있을까?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세상에서 크리스천의 위상은 크게 축소되고 있다. 우리가 '맛을 잃은 소금'으로, '빛을 상실한 사람'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초대교회의 크리스천들은 세상에서 'pestilent fellows(KJV, 페스트처럼 전염성이 강한 사람들, 사도행전 24:5)'라고 불리었다. 그만큼 영향력이 강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크리스천들의 위상은 어떤가? 한국 청년들 중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이 2-3%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나왔다. 그나마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조차도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믿음생활을 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산 위의 마을' 같은 크리스천들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다.
요즘에 '선한 영향력(good influence)'이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 참 좋은 말이다. 우리는 세상에 대하여 '선한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이런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까? 선교에 대한 개념이 점차 변하고 있다. 과거처럼 선교사들이 선교지에 나가 전도를 해서 크리스천으로 개종 시키는 일은 여전히 가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 시대에 더 설득력 있는 선교의 개념은 '선한 영향력'을 갖는 '인플루언서들'이 되는 것이다. 조심해야 한다. 높은 위치에 올라가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권력을 가져야 하고, 부와 명예를 가져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가 세상에서나 주변 사람들에게, 또 가정, 학교, 직장, 비지니스 현장에서 '인플루언서들'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속에 있는 그리스도를 밖으로 흘러나가게 해야 한다. 그렇다면, '산 위에 있는 마을'과 같은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서 먼저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